우주일렉트로닉스는 6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한국외환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6%이며 납입일은 오는 7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2700원으로 내년 5월7일부터 2011년 4월 7일까지 전환청구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