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은 6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억33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억1100만원으로 23.3%, 순이익은 5억1900만원으로 77.7% 늘었다.

세실은 향후 설립될 (주)세이프슈어를 통해 전국적인 세이프 슈어 인증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시장 교섭 능력 향상 및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모 유리온실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안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