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디엠씨는 50MW 태양광모듈 생산시설을 구비하기 위해 161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대유디엠씨는 현대중공업과의 기본계약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생산시설을 도입하고 오는 10월부터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대유디엠씨는 이번 시설투자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1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