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9회 적시타 13번째 타점…박찬호 7일 메츠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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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경기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한 추신수(27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깨끗한 안타로 시즌 13번째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4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몸 맞는 공과 볼넷을 1개씩 얻었다. 추신수는 팀이 5-4로 전세를 뒤집은 9회초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다.
2사 2루에서 추신수는 브랜든 리그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2회초 1사 1,2루에서 안타 2개로 3점을 보태 9-7로 이겼다.
한편 부진에 빠진 박찬호(36 ·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7일 오전 8시10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4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몸 맞는 공과 볼넷을 1개씩 얻었다. 추신수는 팀이 5-4로 전세를 뒤집은 9회초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다.
2사 2루에서 추신수는 브랜든 리그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2회초 1사 1,2루에서 안타 2개로 3점을 보태 9-7로 이겼다.
한편 부진에 빠진 박찬호(36 ·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7일 오전 8시10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