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眞 서울 출신 이수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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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이수인씨(23 · 서울 · 이화여대 졸 · 사진)가 미스 춘향 진에 뽑혔다.
이씨는 지난 4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제79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재치 있고 세련된 말솜씨와 뛰어난 해금 연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금 연주자가 꿈이라는 이씨는 "남원의 홍보 대사로서 춘향의 정절과 기개,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향 선은 박혜림씨(22 · 인천),미는 임소현씨(22 · 경기)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2명의 미인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예비 춘향들이 8일간 합숙,춘향의 정절을 배우며 최고 미인이 되기 위한 경연을 벌였다.
이씨는 지난 4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제79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재치 있고 세련된 말솜씨와 뛰어난 해금 연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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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선은 박혜림씨(22 · 인천),미는 임소현씨(22 · 경기)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2명의 미인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예비 춘향들이 8일간 합숙,춘향의 정절을 배우며 최고 미인이 되기 위한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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