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4.29 재보선에 당선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9일간 화려한 영화축제의 장을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42개국 200여 편의 영화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극장가 등 1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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