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타포르테] 해운대는 벌써 '가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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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된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09/10 FW콜렉션'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09/10 FW'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컬렉션으로 부산에서 매년 2회씩 개최되며 올해로 8년 째를 맞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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