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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멕시코ㆍ미국발 악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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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쏟아지는 악재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68포인트, 2.07% 하락한 1312.15를 기록하고 있다.

    돼지독감 악재에 이어 미국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추가자본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돼지독감의 확산과 수급악화에 장중 등락을 반복하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씨티그룹과 BOA에 추가 자본확충이 절실하다는 외신의 소식이 터져 나오면서 급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310선이 붕괴돼 1305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소식에 장중 700억원 넘게 사들이던 외국인이 순식간에 매도 우위로 돌변했다. 현재 13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56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254억원, 프로그램은 336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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