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단체 회원들이 21일 워싱턴 미 의사당에서 청문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뒤에서 낭비된 세금을 돌려 달라는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의회 산하 구제금융감독위원회 주관 청문회에서 구제금융 프로그램(TARP)에 대해 증언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