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식기세척기 전문기업 피닉스(대표 박창선)는 별도의 온수 공급이 필요 없는 업소용 식기세척기 '로하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척통 및 헹굼통 내부에 히터가 장착돼 세척용수를 섭씨 85도 정도로 데워서 쓸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업소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세척용수로 뜨거운 물이 필요해 식기세척기 외에 별도의 온수기가 필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폐열회수장치를 통해 세척 후 버려지는 폐수의 열로 새로운 세척용수를 데울 수 있어 전력 소모도 적다"고 설명했다.

대당 319만원.(031)638-4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