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은 30일까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애플투자증권은 지난 3월에 분당, 부산서면센터를 개설했고 오는 5월에는 명동, 대전, 대구센터를 잇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 채용은 6개월간 본사와 서울지역의 지점에 배치돼 다양한 증권관련 실무 경험을 익힐 수 있으며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애플투자증권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층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인턴제도를 통해 현장에 맞는 유능한 인력을 뽑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은 애플투자증권 홈페이지(www.applef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영지원팀(02-3215-9713)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