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미리 가보는 입학사정관전형 체험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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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아주대학교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입학사정관 전형을 경험하게 하는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고3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아주대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하고 대상 학생 60명을 선발해 6월 5일부터 6일까지 체험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모의면접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 모의캠프 참가를 위하여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나 활동보고서(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들을 전시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서류작성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주대 입학사정센터 관계자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학사정관 전형방법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전형과정의 공정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캠프를 통해 실제 입학전형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고3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아주대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하고 대상 학생 60명을 선발해 6월 5일부터 6일까지 체험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모의면접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 모의캠프 참가를 위하여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나 활동보고서(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들을 전시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서류작성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주대 입학사정센터 관계자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학사정관 전형방법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전형과정의 공정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캠프를 통해 실제 입학전형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