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선경 등 장애인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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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장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문턱은 낮게,시선은 같게,사랑은 높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에서 아시아 최초 청각장애인 가톨릭 사제 박민서 신부(40)를 비롯한 5명이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다.
200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선경씨(본명 김성희 · 38 · 사진)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문턱은 낮게,시선은 같게,사랑은 높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에서 아시아 최초 청각장애인 가톨릭 사제 박민서 신부(40)를 비롯한 5명이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다.
200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선경씨(본명 김성희 · 38 · 사진)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