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반등하며 장을 시작했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23포인트, 2.44% 오른 514.43에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이 모두 오름세다.

셀트리온, 태웅,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동서, CJ홈쇼핑, 태광, 평산이 2~3% 오르고 있고, 코미팜은 13% 넘게 치솟고 있다. 현진소재, 동국산업, 인터파크도 4~5% 강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