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6일 홍콩 타이푹증권의 마르코 리서치센터장을 초빙해 홍콩주식 관련 투자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18층 대회의장에서 '중국의 경제부양책 효과와 수혜주'를 주제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인 재정·금융정책을 통해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중국의 향후 전망과 이와 관련된 홍콩상장 투자유망 종목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팀(전화 02-368-6080)과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