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구두매장을 찾은 여성 고객들이 화려한 색상의 여름 샌들을 신어보고 있다. 올 여름 샌들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글레디에이터 샌들과 굽이 10㎝ 이상인 킬힐이 인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