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마트 선정 최우수 휴대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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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에서 최우수 휴대폰 업체로 뽑혔다.
LG전자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지난해 4분기동안 북미 시장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터치폰과 메시징폰, 스마트폰 등 20여종의 제품을 월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월마트는 분기별로 △구매자 추천 △제품 품질 인지도 △이행 및 실행 능력 △마케팅 혁신 △시장 이해도 등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조사 결과 미국 휴대폰 매장 직원들이 가장 추천하는 제품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마트로부터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북미 시장에서 LG 휴대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국 CDMA 휴대폰 시장에서 29.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 10년만에 누적 판매량 1억7000만대를 돌파했다.
황경주 LG전자 MC북미사업부장 상무는 "월마트의 최우수 휴대폰 업체로 선정된 것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LG폰의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끊임없는 품질 혁신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북미 휴대폰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G전자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지난해 4분기동안 북미 시장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터치폰과 메시징폰, 스마트폰 등 20여종의 제품을 월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월마트는 분기별로 △구매자 추천 △제품 품질 인지도 △이행 및 실행 능력 △마케팅 혁신 △시장 이해도 등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조사 결과 미국 휴대폰 매장 직원들이 가장 추천하는 제품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마트로부터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북미 시장에서 LG 휴대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국 CDMA 휴대폰 시장에서 29.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 10년만에 누적 판매량 1억7000만대를 돌파했다.
황경주 LG전자 MC북미사업부장 상무는 "월마트의 최우수 휴대폰 업체로 선정된 것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LG폰의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끊임없는 품질 혁신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북미 휴대폰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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