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비버', 유재석-이경규-김구라-윤형빈 막강 군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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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패밀리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장르와 함께 막강 더빙 군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틀비버'(더빙/ 유재석, 김동현, 이계인, 이경규, 김구라, 윤형빈, 김영철 등)가 영화 속 개성 넘치는 늑대 2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종의 포스터는 ‘비버’를 괴롭히는 ‘늑대두목’과 ‘늑대부하’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과 함께 그 역할을 맡은 이경규와 김구라의 사진이 함께 보여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납고 날카로운 외모와 무시무시한 파워로 늑대들을 이끄는 것은 물론, 다른 동물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늑대두목’. '리틀비버'에서 ‘늑대두목’ 역할을 맡은 이경규는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호통으로 후배들을 이끄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온 몸을 뒤덮고 있는 검은 털과 매서운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늑대두목’과 일맥상통해 최고의 캐스팅으로 손꼽히고 있다.
호통과 버럭 개그의 원조로 개그계의 ‘규사마’로 통하는 이경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늑대두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이경규는 영화 <리틀비버> 속에서는 주인공 ‘비버’(김동현 분)를 괴롭히는 ‘늑대두목’이지만, 실제로 동현이가 가장 좋아하고 닮고 싶어하는 연예계 선배이자 롤모델로써 ‘규사마’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늑대 포스터를 공개함으로써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 시키고 있는 숲 속 어드벤처 '리틀비버'는 늑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이경규와 김구라 외에도 국민 MC 유재석, 김동현, 윤형빈, 이계인, 이광기, 김영철 등 최고의 더빙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