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넘는 재테크] 삼성생명 ‘Future 30+퍼펙트 통합 보장 보험’
이 상품에 가입하면 여러 보험에 들 필요없이 모든 위험에 대해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게다가 본인 외에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어 가족에 대한 보장도 이 상품 하나로 가능하다. 그런데도 보험료는 각각의 상품에 가입한 경우와 비교해 30% 정도 저렴하니 요즘처럼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2008년 9월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통합보험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매달 5만건 정도 팔리며 7개월 만에 총 34만8000건 계약이라는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8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LTC 연금전환특약'은 도중에 치매나 중풍 등 LTC(Long Term Care · 장기 간병) 진단을 받으면 기존 연금액의 2배를 주는 특약이다. LTC 보장 범위도 기존에는 공적노인요양 1등급만 해당됐으나 2등급까지로 보장을 확대했다. 또 입원 당일부터 입원 의료비를 주는 '신(新)입원특약'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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