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北 로켓발사 강행] 시민들 반응 "경제에 나쁜 영향 없었으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민들은 청명 한식 식목일이 겹친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에 우려하면서도 큰 동요없이 비교적 차분한 주말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 여의도 벚꽃 축제를 찾은 동우정밀 곽수엽 부장(44)은 "차 안에서 보도를 접하고 아내가 '전쟁이라도 나는거 아니냐'며 걱정을 하길래 그렇게까지는 안될 것이라며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은행원 강영호씨(38)는 "북한이 자꾸 무리수를 둬 남북 관계가 경색되는 것 같아 걱정이지만 로켓 발사로 당장 큰 일이야 나겠느냐"고 반문했다.

    로켓 발사가 우리경제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동대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고병준씨(32)는 "별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지만 불안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라며 "로켓 발사가 컨트리 리스크를 높이며 경제적 충격파로 이어지는 사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려대 대학원에 다니는 이규범씨(27)는 "경기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경봉/김일규 기자 kg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청년의 힘' 내세운 국힘, 당내 '부적절' 비판에도 이혁재 심사 강행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을 진행했다. 앞선 본선에서 일부 논란이 제기됐던 개그맨 이혁재 씨가 결선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장동...

    2. 2

      정청래 "추경,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시간 끈다면 그만큼 손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와 관련해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발목을 잡고 시간을 끈다면 ...

    3. 3

      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불이익 검토 안 해…손실은 개인 몫"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가 다주택 공직자의 승진 배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직접 반박하며 "5급 이상 승진 배제를 검토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