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준표 아역' 강한별 "잔디 누나 사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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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아역으로 출연한 강한별이 금잔디역의 구혜선에게 사인을 부탁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인공 금잔디역의 구혜선, 구준표역의 이민호를 비롯해 F4 김현중, 김범, 김준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기가 급부상한 추가을역의 김소은, 하재경 역의 이민정, 이시영, 민영원 등 신인스타들과 금잔디의 엄마 아빠로 열연한 임예진 안석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외에도 김영옥, 박수진, 하이밍, 김종진 등 모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자리해 뜻깊고도 종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