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씨앤아이는 2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확장과 수익창출을 위해 태양전지 관련 업체의 2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 4만주(지분율 16.7%)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이 업체의 3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해 지분율을 49.9%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