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업체 지이엔에프,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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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코스닥시장의 자원개발업체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확정됐다.한국거래소는 1일 지난해 4분기 급증한 매출이 상장폐지기준 회피를 위한 임의적·일시적 매출로 인정되는 데다 기업경영의 계속성,투명성,건전성에 대한 조사결과 실질심사대상으로 결정해 상장폐지여부를 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실질심사대상으로 결정되기는 상장폐지결정이 내려진 뉴켐진스템셀(옛 온누리에어)과 실질심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트라이콤에 이어 지이엔에프가 세 번째다.실질심사위원회는 이달 중순 열리게 되며 매매거래정지는 지속된다.위원회 심의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은 하순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상장폐지로 결정되면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퇴출여부가 결정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실질심사대상으로 결정되기는 상장폐지결정이 내려진 뉴켐진스템셀(옛 온누리에어)과 실질심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트라이콤에 이어 지이엔에프가 세 번째다.실질심사위원회는 이달 중순 열리게 되며 매매거래정지는 지속된다.위원회 심의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은 하순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상장폐지로 결정되면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퇴출여부가 결정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