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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1분기 이후 구조조정 가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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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해 "1분기 이후 구조조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파른 경제회복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 포럼.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 상황에 대한 진단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1분기 이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기 부실을 감안해 볼 때 지금은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부실의 정도가 1분기 지나고 나면 가시화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구조조정 속도를 더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의 우선순위의 경우 "병행돼야 한다"며 "구조조정시 경영진의 비전과 기업 성장성 등 비 재무적인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기업들이 갖고 있는 잡 셰어링에 대한 딜레마에 대해서는 일부 공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위기극복을 위한 선순환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며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가 절대 강요하지는 않는다. 인턴 채용이나 가능하면 잡 셰어링 하기를 원하지만 기업마다 형편, 타당성 고려해야 한다. 기업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 사람만 더 채용해 준다고 하면 이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을 것" 윤 장관은 IMF의 성장률 하향 전망의 예를 들며 향후 경제 회복 과정이 "다소 길고 더딜 것"이라며 "긴 호흡을 갖고 가야 할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환시장과 관련한 정부 입장에 대해서는 "환율 쏠림이 심하거나 투기가 개입되면 정부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고 통화스와프 문제는 확답을 피했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외화유동성 공급 위해서라면 통화 스와프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려고 한다. 다만 상대가 있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 일부는 성공의 경우도 있을 것이고 실패도 있을 텐데 외화수급의 여유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환매조건부 부실채권 정리 문제는 "IMF 때와는 달라서 이 역시 '투 트랙'으로 가기로 했고 채권 매입과 매출, 프라이싱 등 두루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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