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는 25일 제47회 정기주주 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웅기 상무이사(56)를 선임했다. 최 대표는 경남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1981년 경남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사업국장,광고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