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세훈 시장 "시프트 40만가구 공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공급량을 2018년까지 총 40만가구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월 발표했던 11만가구보다 3.6배 많은 물량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0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5월 시행될 주택법 개정안에 민간 개발의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일부를 장기전세주택 물량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며 시프트를 2018년까지 총 40만가구로 늘려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임대주택법에 장기전세주택이 새 유형으로 규정돼 하반기부터 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서 시프트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ADVERTISEMENT

    1. 1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2. 2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3. 3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