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175억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1분 현재 서한은 5.75% 오른 46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서한은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로부터 175억4500만원 규모의 울산우정 혁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3공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2007년 매출액의 17.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2년 3월24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