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75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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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22일 4만2000 여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9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750억원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특히 당초 농협협력자금 500억원만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시 예치 중소기업육성기금 250억원의 가용자금을 추가로 투입했다.
2009년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 최근 3년 이내 등록된 특허·실용 실안권 사업화 기업, 우수 신제품(NEP) 인증 기업 등의 업종이 지원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시설투자자금의 경우 창업 중소기업의 공장 또는 사업장 건립에 소요되는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아파트형 공장 등 임대공장 또는 사업장 임차보증금, 기계기구 등 생산시설의 신규 구매·개체 및 기존공장의 증·개축에 소요되는 자금,전산망을 구축하거나 재구축하기 위한 시설자금, 아파트형 공장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민간 및 공공사업자의 건축자금 등에 소요되는 자금등에 대해 10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해 줄 계획이다.
운전자금은 시설투자자금의 40% 범위내 3억원 이내에서 융자한다. 단 아파트형공장 건설사업자에 대해서는 운전자금 5억원을 포함 50억원 이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기업에서 5.0%이며 융자 지원하는 업체중 벤처등록기업,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창업기업, 타시도 전입기업, 대덕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유망중소기업, 매출의 탑 수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에 대하여는 1회에 한해 시에서 1.5%의 이자를 지원해 준다.
2009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 자금은 공고일부터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을 받아 심사후 추천하며, 추천대상기업으로 확정되면 시와 협약한 금융기관에서 대출 절차를 밟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홈페이지(http;//www.metro.daejeon.kr) 또는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042-600-2233),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42-867-4000)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특히 당초 농협협력자금 500억원만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시 예치 중소기업육성기금 250억원의 가용자금을 추가로 투입했다.
2009년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 최근 3년 이내 등록된 특허·실용 실안권 사업화 기업, 우수 신제품(NEP) 인증 기업 등의 업종이 지원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시설투자자금의 경우 창업 중소기업의 공장 또는 사업장 건립에 소요되는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아파트형 공장 등 임대공장 또는 사업장 임차보증금, 기계기구 등 생산시설의 신규 구매·개체 및 기존공장의 증·개축에 소요되는 자금,전산망을 구축하거나 재구축하기 위한 시설자금, 아파트형 공장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민간 및 공공사업자의 건축자금 등에 소요되는 자금등에 대해 10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해 줄 계획이다.
운전자금은 시설투자자금의 40% 범위내 3억원 이내에서 융자한다. 단 아파트형공장 건설사업자에 대해서는 운전자금 5억원을 포함 50억원 이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기업에서 5.0%이며 융자 지원하는 업체중 벤처등록기업,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창업기업, 타시도 전입기업, 대덕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유망중소기업, 매출의 탑 수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에 대하여는 1회에 한해 시에서 1.5%의 이자를 지원해 준다.
2009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 자금은 공고일부터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을 받아 심사후 추천하며, 추천대상기업으로 확정되면 시와 협약한 금융기관에서 대출 절차를 밟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홈페이지(http;//www.metro.daejeon.kr) 또는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042-600-2233),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42-867-4000)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