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산삼 심는다 입력2009.03.19 17:33 수정2009.03.20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한복판인 남산에서도 머지않아 "심봤다"는 외침을 들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 중구는 농사를 짓는 심마니들의 모임인 '농심마니' 주최로 오는 22일 남산에서 열리는 '남산 산삼 심기' 행사를 후원한다. 농심마니는 1986년 설립돼 전국 명산을 돌며 어린 산삼을 심어온 심마니들의 모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2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 3 검·경, 계엄 주요 인물 잇단 신병확보…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첫 구속한 데 이어 14일 여인형 전 국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