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부서장급 급여 5% 반납 입력2009.03.19 17:39 수정2009.03.20 0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서장급 직원들이 급여 5%를 자진 반납해 홀로 사는 노인,소년 · 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 1월에는 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기본 연봉을 46~33% 삭감하고 단위 조직을 10% 이상 축소하는 조직슬림화를 단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월 가계대출 5조 급증하자…정부 "부동산 투기 세력 단속"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가량 급증하자 정부가 강남 4구 등 주요 지역의 투기 등 시장교란 행위 집중 점검에 착수하기로 했다.▶본지 2월 28일자 A1, 3면 참조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 2 9년 만에 출산율 올랐는데…"이러다 골든타임 날릴 판" 비상 우리나라의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예산 부족으로 ‘업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올해 저출생 5개년 계획도 짜야 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임신·출산 정책도 알려야 하... 3 곳간 텅 빈 '저출산委' 사실상 업무 마비 우리나라의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예산 부족으로 ‘업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올해 저출생 5개년 계획도 짜야 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임신·출산 정책도 알려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