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18일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웅진코웨이 직원들이 나눠준 녹색 바가지를 받아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바가지를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