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409.8%였던 자기자본비율이 2009년 3월10일 현재 65.4%로 바뀌어 자본금 전액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본금 전액잠식상태였으나 올해 280억원 규모의 의무전환사채 발행으로 자본전액잠식을 해소했고, 자기자본비율도 50% 이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