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자본시장에서 해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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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는 증권연구원 김형태 원장이 자본시장을 통한 새로운 경제문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기업 구조조정 작업은 물론 외환시장의 문제도 자본시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김형태 원장은 외환시장이 흔들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실물경제에 못 미치는 외환시장의 규모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장은 때문에 다양한 수요에 걸맞는 외환상품의 개발을 위해 금융투자회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지금처럼 외환시장만을 바라보는 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앞으로는 외환과 주식시장과의 관계, 채권시장과의 관계, 더 나가 수출의존도가 높아 환헤지 수요가 높은 한국 경제와의 연관관계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해야.."
김 원장은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의 후순위 채권들을 매입하는 메자닌 펀드의 도입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특히 메자닌 펀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후순위채, BW, CB 발행을 원하는 중소기업, 투자자는 지금은 안정적이고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하면 된다. 직접 지원보다는 정부가 펀드에 기본자금을 지원해 더 많은 시장의 자금을 끌어들일수 있도록.."
한국증권연구원은 오는 24일 정식으로 자본시장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김형태 원장은 자본시장의 눈으로 경제를 바라봄으로써 '세계에서 인정받는 씽크탱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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