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LG텔 등 12社 대형주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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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LG텔레콤 등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로 새로 편입되고 한화석화와 CJ 대구은행 등은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밀리는 등 시가총액 지형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자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NHN LG텔레콤 하이트맥주 농심 엔씨소프트 한전KPS 코리안리 삼성정밀화학 태광산업 롯데칠성 영풍 남해화학 등 12개 종목이 대형주(시총 1~100위)로 신규 지정됐다.
반면 한화석화 CJ 대구은행 부산은행 대한전선 대한해운 동양종금증권 STX 금호산업 SBS STX엔진 하이트홀딩스 등 12개 종목은 대형주에서 중형주(101~300위)로 밀려난다. 신규 중형주 구성종목은 제주은행 등 35개사를 포함해 총 47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소형주에서 대형주(1~100위)로 올라가고 엘앤에프 등 32개 종목이 대형주로 새로 분류됐다. 안철수연구소 등은 중형주(101~400위)로 떨어진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자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NHN LG텔레콤 하이트맥주 농심 엔씨소프트 한전KPS 코리안리 삼성정밀화학 태광산업 롯데칠성 영풍 남해화학 등 12개 종목이 대형주(시총 1~100위)로 신규 지정됐다.
반면 한화석화 CJ 대구은행 부산은행 대한전선 대한해운 동양종금증권 STX 금호산업 SBS STX엔진 하이트홀딩스 등 12개 종목은 대형주에서 중형주(101~300위)로 밀려난다. 신규 중형주 구성종목은 제주은행 등 35개사를 포함해 총 47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소형주에서 대형주(1~100위)로 올라가고 엘앤에프 등 32개 종목이 대형주로 새로 분류됐다. 안철수연구소 등은 중형주(101~400위)로 떨어진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