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절호의 매수시점-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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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동아제약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1분기를 비롯해 올해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악재도 없는데다 연구개발 과제들은 막바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제약의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한 1752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61억원이 예상된다는 것. 2009년 연간 매출액은 7987억원,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양호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스틸렌’ 복제의약품(제네릭)이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동아제약은 조성물 특허와 관련된 특허관련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동시에 특허침해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신청까지 함에 따라 출시가 불가능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임상단계 연구개발 과제들은 막바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어, 2010년~2011년 상품화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국내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올해 미국내 임상3상 진입이 예상된다. 위장운동 촉진제 'DA-9701'은 올해 국내 임상3상 진입할것으로 보이며 위염·대장염 치료제 'DA-6034' 역시 국내 임상3상 진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1분기를 비롯해 올해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악재도 없는데다 연구개발 과제들은 막바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제약의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한 1752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61억원이 예상된다는 것. 2009년 연간 매출액은 7987억원,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양호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스틸렌’ 복제의약품(제네릭)이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동아제약은 조성물 특허와 관련된 특허관련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동시에 특허침해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신청까지 함에 따라 출시가 불가능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임상단계 연구개발 과제들은 막바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어, 2010년~2011년 상품화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국내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올해 미국내 임상3상 진입이 예상된다. 위장운동 촉진제 'DA-9701'은 올해 국내 임상3상 진입할것으로 보이며 위염·대장염 치료제 'DA-6034' 역시 국내 임상3상 진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