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어려운 경제 용어를 시청각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경제TV는 15부작으로 구성된 경제다큐멘터리 시리즈 2천600세트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식에는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김기웅 한국경제TV 대표이사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DVD는 전국 주민자치단체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됩니다. 한국경제TV 기자와 PD들이 직접 만든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글로벌 금융 현장 방문을 통해 경제 용어를 쉽게 풀이한 '글로벌 금융다큐'10부작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산업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산업다큐' 5부작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