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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마지막 수도권 민간상한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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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분양가상한제가 서너달 후 폐지될 것으로 보여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민간상한제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수도권에서 1만여 가구의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이들 아파트는 전매가 일정기간 제한되는 단점이 있지만 분양가 인하효과가 있어 실수요자라면 노려볼 만 합니다. 또 수도권 비과밀억제권역에 있는 상한제 아파트는 전매제한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드는 혜택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혜택받는 지역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용인, 김포, 송도로 압축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용인의 경우 삼가동 일대에서 두산중공업이 올 상반기 중 112~176㎡ 1천4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역북동에선 우남건설이 (6월) 110~172제곱미터 756 가구를, 상현동에선 현진이 113~143㎡ 192가구를 (상반기) 분양합니다. 신안건설은 김포시 감정동에서 (상반기) 100~199제곱미터 1천70세대를, 신동아, 남광토건, 청구건설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김포 고촌에서 3천659가구의 대단지를 (상반기)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형은 111~213㎡입니다. 파주 문산에선 극동과 동문건설이 97~151제곱미터 유형으로 1천246가구를 (5월) 공급합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권선동에서 (5월 113~279㎡) 1천336가구를, 삼호는 남양주 퇴계원에서 (상반기 110~150㎡) 1천46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상한제 폐지시기는 법 개정이 필요하고 시장 상황과 정치적 변수를 고려했을 때 오는 5월이나 서너달 후인 올 하반기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상한제를 폐지하면 2~3년 후 중장기 수급균형에 의한 가격 안정을 유도할 수 있고 도시미관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며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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