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일본 보안전시회서 CCTV 신제품 대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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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은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전시회인 ‘시큐리티 쇼(Security Show) 2009’에 첨단 폐쇄회로(CC)TV 신제품을 대거 출품했다.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식별하는 지능형 오토 트래킹 기능 등을 갖춘 광학 37배 스피드돔 카메라를 비롯,빛이 전혀 없는 어둠 속에서도 최고 360m 거리의 피사체를 탐지해 영상화할 수 있는 고성능 열상 카메라를 선보였다.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내장해 화면에서 물체의 나타남과 사라짐을 감지해 알려주는 네트워크 카메라들도 전시했다.
삼성테크윈은 5일에는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유럽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18일에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대형 유통망 대상 컨벤션 행사를 갖는다.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2012년 ‘세계 보안 톱3’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삼성테크윈은 5일에는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유럽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18일에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대형 유통망 대상 컨벤션 행사를 갖는다.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2012년 ‘세계 보안 톱3’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