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장서희, '웃찾사' 통해 개그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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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장서희가 SBS '웃찾사' 프로그램을 통해 개그에 도전했다.
지난달 20일 SBS 등촌동 공개홀 찾은 장서희는 '웅이 아버지' 코너를 통해 자신의 끼를 발휘했다.
현재 장서희는 SBS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통해 살벌한 복수극을 펼치고 있다.
'아내의 유혹'의 시청률이 40% 육박하자 장성희 또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장서희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터져나왔다.
'웃찾사' 관계자는 "장서희씨는 녹화 전날부터 웅이아버지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여 모든 스텝들과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서희의 '웃찾사' 출연 분은 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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