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루멘스와 전략적 LED특허 공유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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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에피밸리는 국내 LED 전문 중견기업인 루멘스와 자사 LED 특허에 대한 공유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에피밸리는 "자사의 특허를 공유하는 것은 LED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피밸리의 특허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조명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루멘스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이를 통한 에피밸리의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윈윈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상대방인 루멘스는 우수한 개발능력과 양산기술을 바탕으로 LED 패키지 제품부터 첨단 지능형 조명까지 LED를 응용한 모든 광원분야에서 폭넓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고 있다"며 "이번 계약에 따라 에피밸리의 제품군도 향후 대규모의 국내조명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대형 거래처와의 공급계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에피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색 LED의 기초 소자인 질화갈륨(GaN) 블루 에피웨이퍼를 상용화하며 LED 에피웨이퍼·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피밸리는 "자사의 특허를 공유하는 것은 LED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피밸리의 특허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조명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루멘스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이를 통한 에피밸리의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윈윈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상대방인 루멘스는 우수한 개발능력과 양산기술을 바탕으로 LED 패키지 제품부터 첨단 지능형 조명까지 LED를 응용한 모든 광원분야에서 폭넓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고 있다"며 "이번 계약에 따라 에피밸리의 제품군도 향후 대규모의 국내조명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대형 거래처와의 공급계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에피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색 LED의 기초 소자인 질화갈륨(GaN) 블루 에피웨이퍼를 상용화하며 LED 에피웨이퍼·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