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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미니' 끝없는 변화… '2009 제네바모터쇼'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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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수입되는 소형차 가운데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은 단연 BMW 미니(미니)다. 로버에서 BMW 휘하로 넘어온 뒤에도 끊임없이 변신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종이다.

    미니는 오는 3일 프레스데이로 시작하는 ‘2009 제네바모터쇼’도 새로운 변종을 추가하면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는 전기자동차인 미니 미니 E, 미니 JCW 컨버터블, 미니 One 55kW, 미니 One 클럽맨 등이다.

    ◆미니 E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전기자동차, 미니 E가 유럽데뷔를 한다. 500대 한정생산되는 미니 E는 고성능의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로 충전되며, 150kW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작동음이나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배기가스 또한 배출하지 않는다. 배터리는 차체용으로 특별히 개발, 설계된 것으로 1회 충전 당 주행가능거리는 약 240km이며, 최대토크 220Nm, 0-100km/h 가속도 8.5초, 전자제어식 안전최고속도 152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의 중량배분에 맞춰 설정된 서스펜션은 미니 E 또한 미니의 명성에 걸맞는 탁월한 핸들링을 발휘하게 한다.

    ◆미니 JCW 컨버터블

    미니브랜드의 고성능 스포츠모델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이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JCW 라인업에 세번째로 선보인 뉴미니 JCW 컨버터블은 동급에서 미니만이 가진 4인승 오픈카의 장점과 모터스포츠의 뜨거운 열정이 결합된 아주 특별한 컨버터블 차량이다.

    뉴 미니 JCW컨버터블은 스포츠카 매니아들을 유혹하는 강력한 디자인과 함께 어디에서나 신선한 바람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도록 소프트탑은 자동 개폐되며 40cm까지만 열리는 선루프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미니 챌린지 (미니 CHALLENGE)에서 뛰고 있는 경주용 차량 모델용으로 개발된 1,598cc 트윈 스크롤 터보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211마력, 최대토크 260Nm, 안전최고속도 235km, 시속 100km를 6.9초에 주파하는 등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이 차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브레이크와 림,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직접 도입된 다양한 기능들이 뉴미니 JCW 컨버터블에 장착되었으며 DTC, DSC, 시스템,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 항상 자동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롤오버 안전 바를 장착해 가장 까다로운 수준의 안전성 기준을 보장한다.

    한편,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은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 (Brake Energy Regeneration), 자동 출발 정지 (Auto Start Stop), 기어변환시점 지시기 등의 기능들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EU 테스트에서 평균 연료 소모량이 100km 당 7.1ℓ, 평균 CO2 배출량 169g/km 밖에 되지 않는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미니 만의 아주 특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미니 One 55kW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미니의 엔트리모델, 뉴 미니 One 55KW는 새로운 성능으로 미니 특유의 비길 수 없는 운전의 즐거움, 명백한 스타일, 최고의 품질, 우수한 안전성과 새로운 성능을 결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경제성과 효율성의 기준을 제시한다.

    뉴미니 One 55kW는 1.4리터 4기통 가변식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4,000 rpm에서 최고출력 55 kW 또는 75마력, 0-100km 가속도13.2초의 성능을 선보이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 자동 출발 정지 (Auto Start Stop), 기어변환 시점 지시기 등의 기능을 통하여 효율성을 더욱 강화했다. EU 테스트 결과 평균 연료 소모량이 100km당 5.3리터에 그치고 평균 CO2 배출량은128g/km를 기록했다.

    ◆미니 One 클럽맨

    미니 One 클럽맨은 기존 미니 쿠퍼 등의 모델보다 80mm 길어진 휠베이스와 혁신적인 공간적 개념과 함께 미니 One 클럽맨의 높은 경제성을 접목하여 새로운 옵션과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차량이다.

    가변식 4기통 1.4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미니 One 클럽맨은 최고출력 95마력, 0-100km 가속력은 11.6초이다미니 One 클럽맨 역시 첨단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과 효율 강화 기능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EU 테스트 주기에서 100km당 5.4리터의 평균 연료 소모량과 CO2 배출량 130g/k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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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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