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일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발표, 가요계 전격 컴백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댄스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슈퍼주니어가 하나로 뭉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새롭게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퍼포먼스 많이 기대해달라”며 국내활동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 주요시상식 ‘최고그룹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슈퍼주니어-M,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T 등의 유닛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 DJ, MC 등 각 분야를 종횡무진한 개별활동까지, 2007년 정규 2집 활동 이후 1년 6개월 만에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다시 뭉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