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 중소기업 대표자 131명이 참여하는 (사)글로벌 최고경영자 클럽의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사)글로벌 최고경영자 클럽은 2007년 2월 1일 결성되었으며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오늘 정기총회를 거쳐 공식 출범합니다. 글로벌CEO클럽은 회원사간 경영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외국 현지 기업인과의 Partnership을 강화하여 해외 정보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구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실현함으로써 건전한 중소기업 운영 및 선도적인 발전 모델을 정립할 계획입니다. 엄격한 기준에 의거 선발된 회원들은 성장잠재력이 크고 산업파급효과가 뛰어난 World Class 추진기업 CEO들과 중소기업육성시책 참여도 및 지원 성과가 높은 모범중소기업인 멤버쉽 CEO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설립초기부터 중부권의 본부장으로 활동해오던 오석송 대표이사는 올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이래 첫 회장으로써 이미 해외 80여 개국의 200여 개의 매출처를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권역별 순회 포럼 개최, 해외시찰관련 사전조사와 해외시찰 및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국외 선진 지식 등 해외진출정보를 습득하고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 결연 지원 등 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