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26 14:06
수정2009.02.26 14:07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는 26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외환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허 차관은 이 자리에서 "외화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며 "지난해와 같은 자보 유출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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