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050선으로 밀려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8.48포인트 하락한 1057.47을 기록중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은행 국유화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중이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0.53%, 1.54% 내리고 있으며 SK텔레콤,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T&G, LG전자, 현대차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SK텔레콤과 현대차는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