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늘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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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주2회서 주14회로
제목: 이탈리아 여행 편리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 이탈리아 항공회담을 갖고 지정항공사 복수제 개정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기존 주 2회로 제한된 여객 운항횟수를 주 14회로 대폭 증대키로 했다. 또 화물운항횟수도 주9회 신설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기존 로마 노선 뿐 아니라 밀라노 등 3개 도시로 항공 운항이 확대되고 전세편으로 운항 중인 밀라노 노선도 정기편 운항이 가능해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국토해양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 이탈리아 항공회담을 갖고 지정항공사 복수제 개정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기존 주 2회로 제한된 여객 운항횟수를 주 14회로 대폭 증대키로 했다. 또 화물운항횟수도 주9회 신설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기존 로마 노선 뿐 아니라 밀라노 등 3개 도시로 항공 운항이 확대되고 전세편으로 운항 중인 밀라노 노선도 정기편 운항이 가능해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