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실업은 지난해 47억6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거둬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5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고, 매출액은 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