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금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8%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43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3%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9억4500만원을 기록해 51.1% 줄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연법인세 감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