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동원금속은 2008 회계연도 3분기(10∼12월)에 환율 상승으로 인해 69억12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동원금속 자기자본의 22.6%에 달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