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와이대 영문학 석사 유학길 입력2009.02.16 09:53 수정2009.02.16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맏형 격인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79세의 나이에 영문학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오는 28일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권 전 고문 측 관계자는 15일 "미국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의 초청장을 받아 일단 1년 코스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며 "가족 동반 없이 현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동 · 서양 역사를 중심으로 공부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내란 확정시 국힘 해산" vs "李 유죄 확정시 민주당 해산"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형을 확정받으면 소속 정당이 정당해산심판을 받도록 하는 법안 발의를 추진한다.국민의힘은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 유죄 확정시 민주당도 해산하라는 조항도 넣으라면서 ... 2 與 "탄핵 남발 李, 석고대죄해야"…野 "헌재, 남발 아니라고 적시"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검사 3인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자 “탄핵을 남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죄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민주당은 “헌재도 탄핵 남... 3 연금특위 불발…연금개혁 안갯속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출범이 세부 사항을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견으로 13일 보류됐다. 특위 구성 전 합의하기로 한 모수개혁(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조정)마저 두 당의 견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연금개혁...